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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360~3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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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화 신과 대마왕의 융합

어떤 마을에서 주민 1만 5천명이 사라져버립니다.

입고 있던 옷만 남긴채로.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모르는채, 

신님만 궁전에서 상황을 확인하는데요.

상황을 본 신은 피콜로와의 합체를 결심합니다.

모습은 피콜로의 모습 그대로인데요. 

합체를 하고 나선, 

상황을 해결하러 마을로 내려갑니다.

 

 

361화 수수께끼의 괴물, 드디어 출현!!

사람들을 빨아먹던 수수께끼의 괴물이 등장합니다. 

모두가 깜짝 놀라요.

이 괴물에게선 프리저, 프리저의 아버지,

오공과 피콜로, 베지터의 기가 한번에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피콜로는 괴물에게 정체를 물어보지만,

괴물은 자신의 정체를 굳이 말하지 않습니다.

 

진짜 대단한 디자인입니다. 

딱 봐도 악당같은데,

이 때 까지 볼 수 없었던 캐릭터 디자인이었거든요. 

뒤의 작가 인터뷰에서 보니, 

저 검은 반점을 그리는 게 너무 귀찮았다는 말이

많이 웃겼습니다.

 

 

362화 진저타운의 결투

괴물과 피콜로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괴물은 피콜로의 파워업을 눈치채지 못했어요. 

비록 완전체 상태가 아니라고 이야기하지만

자신과 대등한 파워에 감탄을 합니다.

완전체가 되기 위해서 사람들을 빨아먹고 있었던 거예요.

 

 

363화 밝혀진 괴물의 수수께끼

괴물은 오공의 에네르기파까지 씁니다.

정말 정체를 알 수 없게 묘사되어요. 

하지만 피콜로가 기지를 발휘해 

괴물의 입을 통해 스스로 정체를 알아냅니다.

이름은 셀.

닥터 게로가 만들어낸 생명체예요. 

전투의 달인들의 세포를 모아 그 세포를 합성한 인조인간인거죠. 

벌 같이 작은 크기로 세계에 퍼져있는 스파이 로봇들이 

달인들의 세포를 모으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조인간 17호와 18호를 흡수하면

완전체가 될 수 있는 거죠.

 

이 이야기까지 듣고나니 크리링과 트랭크스가 도착합니다.

크리링이 말도하는 괴물이라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웃음 포인트입니다.

 

 

364화 셀의 웃음

숫적으로도 열세가 되고, 

빨리 완전체가 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 셀은

태양권으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한 후 도망칩니다. 

 

손오공이나 베지터가 있었다면

태양권을 맞았어도 기를 느끼고 바로 공격했을 텐데

역시 피콜로는 한계가 있네요. 

 

이렇게 셀의 첫 등장이 일단락 됩니다.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문화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한 이미지는 네이버 북스에서 구매한 

드래곤볼 풀컬러 단행본에서 캡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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