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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355화~35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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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화 피콜로의 결심

인조인간들은 느긋하게 오공을 노리러 갑니다.

Z전사들도 다음을 노리러 가죠.

베지터는 수련을 하러 가고,

피콜로는 신과 합체하기 위해 신의 궁전으로 갑니다.

천진반은 앞이 캄캄하다고 하고

트랭크스는 뭔가 현실이 바뀐것 같다고 합니다.

자신이 있던 곳의 인조인간은 이렇게 강하진 않았다구요. 

다행히 오공은 심장병약을 먹고 조금 편해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게 다들 저마다 인조인간을 대비하는 중으로 나와요.

 

이 컷은 생각해보면 나중을 위한 엄청난 복선이었고

크리링이 승리자가 되는 장면이었으며

한 번에 사랑에 빠지는 컷이었지요.

그래서 이 장면을 이번 화의 컷으로 꼽아보았습니다.

 

 

356화 신님의 조건

피콜로는 신과 합체하기 위해 신의 궁전으로 향합니다.

신도 합체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하지만, 잠시만 기다려보자고 합니다.

 

인조인간들은 오공을 죽이러가기 위해 날아가다 차를 훔치는데요,

16호가 아주 가볍게 차를 들어올리는 모습은 아직도 종종 기억에 남습니다.

하늘을 날고 초사이어인으로 변신을 하는 만화지만

이런 컷에서 종종 초인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그런건가봐요.

 

천진반은 차오즈에게 날아갑니다.

전투가 벌어지면 다시 오겠다곤 합니다.

'아무 도움이 안될테지만...전혀...'라는 대사와 함께요.

크리링, 오반과 트랭크스는 오공을 데리러 갑니다.

오공을 집에서 먼 곳으로 옮기기 위해서죠.

비행선을 타고 무천도사의 집으로 가기로 합니다.

 

 

357화 부르마로부터의 소식

비행선으로 이동하던 중 부르마와 연락을 합니다.

그 때 부르마가 다른 타임머신 이야기를 합니다.

트랭크스가 타고 왔떤 타임머신은 트랭크스가 가지고 있고,

한 대를 겨우 만든 거라 어쨌든 트랭크스가 있던 미래에서 온 타임머신은 아니었죠.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려합니다.

 

 

358화 사악한 예감

트랭크스의 타임머신은 맞지만,

트랭크스의 타임머신은 아닌 타임머신.

오반과 트랭크스는 조사에 나섭니다. 

안에서 높은 열 때문에 해치가 녹았고,

해치 안에선 알의 껍질이 발견됩니다.

그 알에서 태어난 게 우주선을 뚫고 나온거죠.

트랭크스는 이 우주선이

자신이 온 미래보다 3년 더 지난 미래에서,

자기가 도착하기 전보다 1년 전에 도착한 걸 알아차립니다.

역사는 이 타임머신의 개입으로 바뀐 것이었죠.

그리고 이 모든 걸 지켜보던 신은,

지구에 큰 일이 날거라며 피콜로와 합체하자고 이야기합니다.

 

 

359화 신님은 보았다!!

계속되는 조사 중 오반은 허물을 발견합니다.

타임머신 안에 있던 알이 성장해 이 허물을 벗어낸거고,

허물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부르마와 오공, 트랭크스는 불길한 예감에 서둘러 빠져나갑니다.

 

부르마는 비행선을 타고 돌아가던 길에 라디오에서 뉴스를 듣습니다.

타임머신이 가까이에 있던 어떤 한 마을에서

모든 주민이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구요. 

이 모든 걸 지켜보던 신은 커다란 공포에 빠집니다.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문화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한 이미지는 네이버 북스에서 구매한 

드래곤볼 풀컬러 단행본에서 캡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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