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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308화~3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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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화 베지터의 죽음!!

 

오공이 도착하자 가장 반기는 건 베지터였습니다. 

프리저에게 오공이야 말로 초사이어인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초사이어인이란 말이 듣기 싫었던 프리저는 베지터를 죽여버립니다. 

 

너무나 억울했던 베지터는 눈물을 흘리고,

오공은 그런 베지터를 묻어줍니다. 

그리곤 프리저와의 격투를 준비합니다. 

 

 

309화 양보 없는 두 전사!

 

두 사람은 탐색전을 시작합니다.

 

이번 화의 한 컷으로 뽑은 건 오공이 에네르기파로 전략을 쓰는 장면입니다.

프리저의 일격을 받고 물 밑으로 빠진 오공은, 

에네르기파를 2개를 모아둡니다.

프리저를 향해 시간차로 에네르기파를 보내 프리저의 시야를 흐리고 그 사이에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물론 프리저는 거의 타격을 입지 않구요. 

나중에는 정말 붙어서 육탄전을 벌이지만 이런 전략적인 전투 장면은

처음 읽었을 땐 참 신나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310화 서로간의 탐색

 

탐색전의 꽃은 기공포 격투죠.

피콜로, 크리링, 오반은 싸움에 휘말리기 싫어서 이미 멀리 달아나 있었고,

그 와중에도 기공포에 휩쓸려 버립니다.

 

옆에서 팝콘을 먹고 있다가 

기공포에 휘말려 있는 하찮은 모습을 이번 화의 컷으로 뽑아보았습니다. 

 

 

311화 육탄전

 

탐색전은 종료가 됩니다. 

프리저는 오공에게 공중전과 육탄전 중 어느 게 더 편한지를 물어봅니다.

아직까진 자신이 훨씬 우위에 있다는 느낌으로 싸우고 있어요.

오공은 육탄전을 선택합니다. 

프리저는 두 손을 쓰지 않고 싸워주겠다고 하지만,

오공의 끈질긴 공격에 손은 풀고 공격을 하지요. 

 

 

312화 괴물 프리저

 

프리저는 자신의 힘의 50%만 써도 오공은 이길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오공이 밀리고 있구요. 

프리저가 손가락으로 그어버리니 나메크성에 커다란 줄이 그어져버리는 연출이 나오는데

정말 기가 막혔어요.

 

계왕성엔 지금 천진반, 야무치, 챠오즈가 남아있고

천진반이 속편하게 계왕권 10배를 쓰면 되지 않냐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계왕님은 오공이 10배 계왕권을 쓰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313화 20배 계왕권의 도박

 

오공은 계왕권 스무배를 사용합니다.

격투에서 에네르기파로 넘어가는 흐름이 기가 막힙니다. 

하지만 프리저에겐 그 공격이 크게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오공이 절망하는 연출이 이 화의 마지막을 차지합니다.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문화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한 이미지는 네이버 북스에서 구매한 

드래곤볼 풀컬러 단행본에서 캡처하였습니다.

 

 

 

이 전 화들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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