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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302화~3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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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화 프리저 제2의 변신

 

프리저는 2단계 변신을 진행합니다.

피콜로는 바로 잘못됨을 직감하고, 

오반과 크리링은 크게 변함을 못느끼지만 베지터 역시 절망감을 느끼죠. 

 

2단계 프리저와 피콜로의 재대결이 진행됩니다.

피콜로는 스피드에는 자신감을 가지지만,

프리저는 피콜로를 훨씬 압도하고 피콜로를 가지고 놉니다. 

 

너무 심하게 피콜로가 밀리니까 오반은 지원을 나가고,

베지터는 덴데의 회복 능력을 노리고 크리링에게 자신을 반죽여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 한 번 죽음에서 부활하면 초사이언인이 될 거라는 믿음에요. 

 

2단계 프리저 변신을 이번 화의 컷으로 뽑아보았습니다.

1단계 변신은 그나마 인간형의 느낌이었다면 2단계는 훨씬 외계인의 느낌이 났지요.

 

 

 

303화 프리저의 승리 예감!!

 

분노한 오반이 프리저에게 강공격을 진행하지만 프리저는 그 공격마저 튕겨버립니다. 

한 번 죽을 고비에서 되살아나고 더욱 강해진 전투력을 보고

프리저는 손오반이 사이어인임을 직감합니다.

프리저는 사이어인을 뿌리뽑기 전, 자신의 최후의 변신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베지터는 크리링에게 프리저가 변신을 하기 전에 자신을 빨리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달라고 하고,

크리링은 베지터에게 치명상을 입힙니다.

 

이번 화는 그냥 쉬어가는 화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베지터가 한 방 얻어맞는 컷을 꼽아 보았습니다.

 

 

 

304화 초사이어인, 그리고 슈퍼 프리저 탄생?!

 

베지터는 치명상을 입지만, 덴데는 베지터를 치료하는 데 거부감을 가집니다.

베지터 역시 너무 많은 나메크인을 살해했기 때문이죠.

덴데는 우선 피콜로부터 치료하지요. 

피콜로는 덴데에게 베지터의 치료도 부탁합니다.

 

프리저는 최종 변신을 마칩니다.

덴데는 베지터를 치료해주고, 베지터는 다시 한 번 자신감에 찹니다.

피콜로는 최종 변신을 마친 프리저를 보고 커다란 절망감에 빠지구요.

 

프리저는 변신을 마치자마자 덴데를 쓰러뜨려 버립니다. 

 

프리저의 최종 변신은 정말 지금봐도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에요. 

작가님의 성향같이 그리기 귀찮은 군더더기도 없는데 엄청 다부지고 강해보여요.

완성된 악당 캐릭터 디자인에 무조건 손에 꼽고 싶습니다.

 

 

305화 프리저냐, 베지터냐?!

 

크리링, 오반, 피콜로가 한 꺼번에 덤벼도 프리저에게 어떤 공격도 닿지 않습니다.

세 사람의 빈틈을 파고 프리저가 오반을 향해 빠르게 공격을 하는데,

모두 보지 못하지만 베지터만이 그걸 보고 오반을 구해줍니다.

 

한 번 죽다 살아난 베지터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죽었다 살아났기 때문에 초사이어인이 됐다고 생각하구요.

 

제목이 너무 했어요.

프리저냐, 베지터냐라고 하지만 베지터는 정말 프리저의 한 끝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306화 손오공..., 부활!!

 

자신의 공격이 닿지 않자 베지터는 분노합니다.

엄청 큰 기공포를 베지터에게 쏘아버리고,

피콜로는 "이 별까지 통쨰로 박살낼 작정이냐!"라며 호들갑을 떱니다.

하지만 프리저는 그 기공포를 가볍게 발로 차 버리죠.

 

베지터는 덜덜 떨며 전의를 상실해버립니다.

그 이후엔 프리저에게 된통 당하는 그림만 나옵니다.

프리저가 꼬리로 베지터를 묶고 일방적으로 때리지만

오반과 크리링, 피콜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그 위기 사항에,

오공은 우주선의 치료 머신에서 치료가 끝이 납니다.

 

 

307화 초결전의 포문이 열리다!!

 

오공은 치료 머신이 있던 우주선에서 아주 빠르게 이동해옵니다.

사실 이 이전 컷이 진짜 웃깁니다.

프리저가 베지터를 신나게 때리고 있는데

크리링, 오반, 피콜로는 구경만 하고 있거든요.

 

프리저가 이제 실증을 내며 베지터에게 마무리 일격을 날리려는 찰라!

오공이 전장에 도착합니다. 

 

프리저는 베지터를 통해 오공이 사이어인임을 전해듣습니다.

그리고 혹성 베지터를 멸망 시켰을 때 최후까지 저항하던 오공의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오공과 프리저는 가볍게 탐색전을 펼치는데,

오직 오공만이 프리저와 대등하게 맞서보입니다.

그 모습을 본 베지터는 오공이 초사이어인되었다고 자신만만해하고,

초사이어인이란 말이 언짢았던 프리저는 베지터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립니다. 

 

307화의 한 컷으로 뽑은 건 오공의 히어로 랜딩 컷입니다.

하지만 이 컷의 디테일이 아주 웃겨요.

프리저가 베지터를 죽이려하고 있고,

크리링과 오반, 피콜로는 구경만 하고 있는 모습이 또 나옵니다.

 

이제야 서론이 모두 끝나고 오공과 프리저의 대결이 펼쳐지네요. 

어렸을 적 만화책으로 볼 때에도 이때에 엄청 기대하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문화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한 이미지는 네이버 북스에서 구매한 

드래곤볼 풀컬러 단행본에서 캡처하였습니다.

 

 

 

이 전 화들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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