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설 연휴가 끝났다
- 나의 이야기/일기
- 2020. 1. 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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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고 싶은 게 많은 연휴였는데, 뭔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다행히 빌 브라이슨의 바디는 재미있게 읽고 있고,
슬프게 드래곤볼Z 카카로트는 별로 재미가 없어 어떻게할까 고민하고 있고,
아직 똘이의 침대는 조립하지 못했으며,
2019년 즐겼던 게임과 영화 정리는 시작도 못했다.
하지만 이렇게 태평하게 자고 있는 뚱이와 땡이의 모습을 보면,
이게 다 무슨 상관인가 싶다.
이렇게 마음 급할 땐, 고양이가 참으로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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