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233화~237화

233화 원기옥은 어떻게?!

 

오공은 거대원숭이로 변한 베지터를 무찌르기 위해 원기옥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지구의 기운을 모아 원기옥을 발사하려는 찰라,

베지터는 엄청난 기공포를 발사합니다.

이 공격을 받은 오공은 이제 더 이상의 기력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로,

베지터는 오공을 잔인하게 가지고 놉니다.

 

 

234화 파리목숨 손오공!!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오공.

돌아온 오반과 크리링이 그를 도우려합니다.

오반이 베지터의 이목을 끌고, 크리링이 기원참으로 베지터의 꼬리를 자르려 합니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해요.

이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던 때에, 아지로베가 베지터의 꼬리를 자르는 데 성공합니다.

꼬리를 잘린 베지터는 거대원숭이에서 다시 인간형태로 돌아오고 맙니다.

 

 

 

235화 희미한 저항

 

인간형태로 돌아왔다지만 베지터는 너무나 강합니다.

오반도, 크리링도 상대가 되지 않고, 오공은 이미 싸울수 없는 상태가 되었죠.

베지터가 오공을 괴롭히는 데에 분노한 오반이, 희미하게 저항해보지만 겨우 맞서 싸우는 정도입니다.

이때 오공이 크리링을 가까이로 부릅니다.

 

 

236화 다시 한 번 원기옥!!

 

오공이 크리링을 부른 이유는 원기옥을 넘겨주기 위해서입니다.

크리링은 원기옥을 구슬 형태로 유지하는 데 성공하죠.

 

오반과 베지터가 싸우는 동안 

베지터의 악의 기운을 느끼곤 크리링은 베지터에게 원기옥을 날립니다.

 

 

237화 원기옥의 행방!!

 

크리링이 원기옥을 콘트롤 하기 위해 집중하는 순간,

그 순간을 답답해한 아지로베가 큰 소리로 빨리 쏘라 외칩니다.

그 덕분에 베지터가 크리링을 눈치채, 원기옥은 빗나갈 위기를 맞습니다.

하지만 오반이 얼떨결에 원기옥을 베지터에게 튕겨내고,

드디어 베지터는 원기옥을 맞고 큰 대미지를 입습니다.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문화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한 이미지는 네이버 북스에서 구매한 

드래곤볼 풀컬러 단행본에서 캡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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