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2019년 10월 9일
- 나의 이야기/일기
- 2019. 10. 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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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렉스! 티가렉스!
잡는 데 3일 걸렸다.
비약, 고대의 비약, 회복약을 다 털어넣었다.
3일동안 세상 꺼진 듯 한 숨 쉬면서 게임했다.
몬스터 헌터 월드가 제일 처음 나왔을 때 얀자나프,
그리고 디아볼로스 이렇게 두 마리 때문에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났다.
아이스본 넘어와서 대검이 너무 재미있어 져서 좋아했는데,
티가렉스 때문에 진지하게 무기를 바꿔볼 생각도 했다.
두 번 잡으라면 못잡을 것 같아도,
일단 한 번 잡았으니까 다음엔 이베르카나만 남았다.
오랜만에 밤을 새며 게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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