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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13화 ~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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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거북선인의 파초선


오공은 치치와 함께 파초선을 빌리기 위해

무천도사에게 갑니다.

하지만 이미 파초선은 냄비받침으로 쓰다가 버려졌죠.

무천도사는 파초선 대신 자기가 직접

후라이팬 산의 불을 꺼주겠다고 합니다.


13화는 평화로웠네요.



14화 거북선인의 에네르기파


무천도사는 없어진 파초선을 대신해

에네르기파로 후라이팬 산의 불을 꺼줍니다.

물론 산에 있던 보물들도 모두 날아가버리죠.


작품 전체에서 에네르기파가 나온 

역사적인 컷이 14화에 나옵니다.

다시 봐도 이 장면은 정말 연출이 멋지네요.


카메하메하라는 원작의 말보다

에네르기파가 이젠 더 익숙한데요.

'강백호', '서태웅'보다 더 초월한 번역 아닐까요.



15화 칠성구 발견


후라이팬 산에 있던 7성구도 무사히 구하고

다음 마을로 떠납니다.

이젠 1성구 하나만 남은 상태.

오공은 처음 본 에네르기파를 

한 번 만에 성공하는데요.

이를 본 무천도사가 다음엔

자기에게 무술을 배우러 오라고 권하지요.


오공이 인생 처음 쏜 에네르기파를

15화의 컷으로 잡았습니다.



16화 토끼의 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연료 때문에 들린 마을은

토끼귀를 하고 다니는 괴한들이 돌아다닙니다.

토끼단이라는 괴집단인데요.

하지만 역시 오공에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16화의 컷입니다.

한 컷안에 오공의 속도, 실력차이, 여유가 

모두 담겨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문화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한 이미지는 네이버 북스에서 구매한 

드래곤볼 풀컬러 단행본에서 캡처하였습니다.





지난 컷들 다시 보기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1화~4화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5화~8화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9화~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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