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30화 ~ 33화

30화 우유배달



무천 도사가 본격적으로 제자들을 가르칩니다.

다만 가르치는 게 우유배달을 통해서였어요.

지그재그로 달리고, 엄청 높은 산을 오르고

아슬아슬하게 통나무를 건너고, 강도 가르지르죠.

공룡에게 쫓기기도 하구요.

우유 배달만으로도 녹초가 되는데, 

이게 고작 새벽수련이라네요.

우유 배달을 하면서 '천하제일무술대회' 이야기가 

처음 나오기도 합니다.


이번 화의 제목과 딱맞는 컷을 골라봤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좋아요



31화 거북선인류의 엄격한 수련



본격적인 수련이 시작됩니다.

아침엔 맨손으로 밭을 갈아요.

국어공부도 하고, 낮잠도 자고,

오후에는 공사장에서 일도 하죠

상어가 있는 호수를 건너고,

나무에 묶여 벌과도 싸웁니다.

정말 고된 훈련들이 이어져요.


그리고 마지막으론 등껍질을 메죠.

거북선인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정말 거북이 등껍질을 메기 때문이었어요.



32화 천하제일 무술대회 시작!!



무술을 직접 배우진 않았지만,

이제까지의 고된 수련으로 두 사람은 크게 성장합니다.

힘도 큰 돌을 옮길 정도로 세지고,

하늘을 난다고 착각할 정도로 높게 점프하죠.

그리고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도시로 이동합니다.


이번 화도 좋아하는 컷이 참 많아요.

높게 점프할 때 나오는 공간감이 잘 살아나는 컷이 있고

처음으로 양복을 입고 나오는 귀여운 컷도 있어요.

하지만 역시 세 사람이 무술대회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32화의 컷이라고 생각합니다.



33화 수련의 위력!!



수련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크리링과 손오공, 두 사람 모두

자기보다 몇 배나 덩치가 큰 사람들도

손 쉽게 제압해버립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두 사람의 도복은 중국의 수련승들의 

도복을 참조한 거래요. 

살구색으로 정한 이유도 

중국에서 길한 색상이기 때문이구요.


두 사람이 처음으로 

거북류의 도복을 입은 장면을

33화의 컷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지난 컷들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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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사용한 이미지는 네이버 북스에서 구매한 

드래곤볼 풀컬러 단행본에서 캡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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