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140화~144화

140화 탬버린의 습격!

탬버린은 무술 대회에 참여했던 무도가들을 살해하고 다닙니다.

칭칭껌을 쓰던 기란과의 대결이 나오는데,

기란은 상대도 되지 못하는 모습이 나와요.

심벌즈가 패배하자 피콜로 대마왕은 탬버린을 그 위치에 보냅니다.

그렇게 오공과 다시 만나죠.

 

탬버린과 기란과의 싸움을 이번화의 컷으로 꼽을까 싶었어요.

하지만 쓸데 없이 잔인한 장면도 있고,

3자 대면한 모습과 배경이 참 예뻐서 위의 컷을 꼽아보았습니다.

 

 

141화 손오공의 분노 폭발!!

지난 번 패배는 무술 대회에서 모든 기력을 다 썼기 때문이었어요.

이번엔 쉬기도 잘 쉬었고, 배도 부른 상태.

오공은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줍니다. 

 

한 번 쓰러진 탬버린은 하늘로 날아서 도망을 칩니다.

오공은 여의봉을 늘려 탬버린을 좇아가고,

에네르기파로 탬버린을 마무리합니다.

 

탬버린과의 싸움에선 전투 연출이 참 멋져요.

컷 마다 시선 분배도 엄청 잘되어 있고,

기공파 연출도 정말 멋집니다. 

여의봉으로 탬버린을 좇아갈 때의 연출도 참 멋져요.

 

어떤 컷을 꼽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쓰러진 상대의 뒤통수에 V를 날리는 오공의 인성.

이 것이야 말로 이번 화의 컷으로 삼기에 손색이 없었어요.

 

 

142화 피콜로 대마왕 등장!

부하를 둘이나 잃은 피콜로 대마왕은 본인이 직접 등판합니다.

한 편 뒤에선 천진반과 무천도사가 움직이고 있어요.

드래곤볼을 모아 용신에게 대마왕을 없애달라는 소원을 빌겠다는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천도사는 대마왕의 강함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고 있어요.

 

피콜로 대마왕이 눈앞에 등장하자,

야지로베는 눈치를 채고 돌아나버립니다.

하지만 오공은 크리링을 죽인 놈의 두목 역시 가만히 둘 수 없다며 바로 공격에 들어갑니다.

 

 

143화 손오공 대 피콜로 대마왕

아주 잠깐은 오공이 유리한듯 보이는 전투였어요.

하지만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습니다.

이렇게 두드려 맞는 건 앞으로는 잘 없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오공은 마지막 힘을 짜네 에네르기 파를 날려보지만 

그 마저도 대마왕에겐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144화 손오공 완패

오공은 결국 피콜로 대마왕에게 완패합니다.

심지어 기공포를 맞고는 심장도 잠시 멈춘 상태가 되어요.

피콜로 대마왕은 오공이 가지고 있던 드래곤볼을 가져가 버립니다.

다시 젊음을 찾으면 지금보다 더 강해질거라면서요.

 

대마왕이 떠나자 야지로베가 다시 나타나, 쓰러진 오공에게 다가갑니다.

먹어도 별 맛이 없을 것 같다며 무덤이나 만들어주겠다면서요.

 

하지만 그 때 다시 오공의 심장이 뜁니다.

야지로베는 그런 오공을 냇가로 데려가 물부터 먹게 해주죠.

물을 마시고 조금 기운을 차린 오공은,

야지로베에게 카린탑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한 편, 무천도사는 이제 드래곤볼을 5개까지 모읍니다.

2개는 피콜로 대마왕이 가지고 있지요.

무천도사는 피콜로 대마왕이 가진 드래곤볼 2개를 빼앗아,

용신에게 소원을 빌 작전을 실행할 계획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문화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한 이미지는 네이버 북스에서 구매한 

드래곤볼 풀컬러 단행본에서 캡처하였습니다.

 

 

 

이 전 화들 다시 보기

드래곤볼 한회한컷 카테고리 다시보기

gomdolkim.tistory.com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